보철물(씌우거나 끼우는 인공 치아) 색을 주변 치아와 맞추는 과정
자연광 아래에서 전용 색견본과 사진, 디지털 장비로 측정합니다. 앞니 보철에서는 기공사와의 색 정보 공유가 특히 중요합니다.
색조 선택은 새로 만들 보철물(인공치아)의 색을 주변 자연치아와 맞추는 과정입니다. 치아의 색은 하나의 색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고, 뿌리 쪽은 진하고 끝으로 갈수록 투명해지며 빛을 받는 각도에 따라 달라 보입니다. 그래서 색조는 숫자 하나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밝기와 채도, 투명도를 함께 보고 결정합니다.
여기에 더해 치아 끝의 투명한 층, 표면의 미세한 결, 잔금이나 반점 같은 개성까지 재현해야 옆 치아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 조건 | 이유 |
|---|---|
| 치아를 말리기 전에 볼 것 | 건조되면 일시적으로 밝아 보임 |
| 자연광에 가까운 조명 | 조명 색에 따라 판단이 달라짐 |
| 짧게 보고 눈을 쉬게 할 것 | 오래 응시하면 잔상으로 왜곡됨 |
| 진한 색 옷과 립스틱을 피할 것 | 주변 색이 판단에 영향을 줌 |
미백은 자연치아에만 작용하고 보철물(인공치아)의 색은 바뀌지 않습니다. 그래서 미백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보철을 만들기 전에 먼저 진행해, 밝아진 치아에 맞춰 색을 정하는 순서가 맞습니다. 보철을 먼저 하고 나중에 미백하면 그 보철물(인공치아)만 어둡게 남아 다시 만들어야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색조로 제작해도 재료와 두께에 따라 빛이 통과하는 정도가 달라 최종 인상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앞니처럼 눈에 띄는 부위는 제작 전에 시적 단계를 두어 입안에서 확인한 뒤 마무리합니다.
자연치아는 음식과 음료로 조금씩 착색되고 나이가 들며 상아질이 두꺼워져 어두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도재 보철물(인공치아)은 색이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잘 맞던 색이 몇 년 뒤 보철물(인공치아) 쪽이 더 밝아 보일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착색 관리로 자연치아 쪽을 유지하시면 차이가 덜 벌어집니다.
장착 전 시적 단계에서 확인해 조정하는 것이 원칙이며, 장착 후에도 차이가 크다면 재제작을 상의하게 됩니다. 다만 치아를 말린 직후에는 자연치아가 일시적으로 밝아 보이므로, 며칠 지난 뒤 자연광에서 다시 비교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백을 먼저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미백은 자연치아에만 작용하고 보철물(인공치아)의 색은 바뀌지 않기 때문에, 보철을 먼저 만들면 나중에 그 보철물(인공치아)만 어둡게 남을 수 있습니다.
밝기와 채도, 색상을 함께 보고 치아 끝의 투명한 층과 표면 결까지 확인합니다. 치아를 말리기 전 자연광에 가까운 조명에서 짧게 비교하는 것이 정확하며, 진한 색 옷이나 립스틱은 판단에 영향을 줍니다.
아래 문헌은 본문 설명의 학술 근거로, 성모치과의원 장태윤 대표원장(통합치의학과 전문의)이 선별했습니다. 치료 결과는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