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산화물 계열 약제로 치아 내 색소를 분해해 색조를 밝게 하는 시술로, 일시적인 시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아미백은 과산화수소나 과산화요소 계열의 약제를 치아 표면에 작용시켜, 착색 물질을 분해해 색을 밝히는 심미 시술입니다. 치아를 깎거나 덮지 않고 원래 치질을 유지한 채 색만 개선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 구분 | 특징 |
|---|---|
| 전문가 미백 | 치과에서 고농도 약제를 도포하며, 1회당 변화 폭이 큰 편입니다. |
| 자가 미백 | 개인 트레이에 저농도 약제를 담아 집에서 반복 사용하며, 서서히 밝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
| 실활치 미백 | 신경치료를 마친 뒤 어두워진 치아 내부에 약제를 넣는 방식입니다. |
착색의 원인에 따라 반응이 달라집니다. 커피·와인·흡연으로 생긴 외인성 착색은 비교적 잘 반응하는 편이고, 테트라사이클린 계열 약물이나 불소증에 의한 내인성 변색은 개선 폭이 제한적인 것으로 보고됩니다. 원래 치아 색이 노란 계열이면 회색 계열보다 반응이 좋은 경향이 있습니다.
미백 약제는 치아 표면을 일시적으로 탈수시켜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대개 며칠 내에 줄어듭니다. 레진·크라운 같은 보철물은 색이 변하지 않아, 미백 후 자연치아와 색 차이가 생기면 보철물 교체를 함께 고려하게 됩니다.
권장 농도와 시간을 지켜 사용하면 법랑질 구조에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손상은 보고되지 않는 편입니다. 다만 과도하게 반복하거나 고농도를 자주 사용하면 시린 증상과 잇몸 자극이 커질 수 있어 간격 조절이 권장됩니다.
식습관과 흡연 여부에 따라 차이가 크며, 보통 6개월~2년 사이에 서서히 되돌아가는 경향이 보고됩니다. 커피·홍차·와인 섭취가 많으면 유지 기간이 짧아지고, 주기적인 자가 미백으로 색을 유지하기도 합니다.
인공 재료는 미백 약제에 반응하지 않아 색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그래서 앞니에 레진이나 크라운이 있다면 미백 후 색 차이가 드러날 수 있고, 색이 안정된 뒤 보철물을 다시 맞추는 순서로 계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문헌은 본문 설명의 학술 근거로, 성모치과의원 장태윤 대표원장(통합치의학과 전문의)이 선별했습니다. 치료 결과는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