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미백 중이나 직후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시린 느낌
미백제가 상아세관을 자극해 생기며 대부분 1~3일 안에 가라앉는 경향이 있습니다. 시린이 치약을 미리 사용하거나 시술 간격을 조절하면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미백 후 시린 증상은 미백제가 법랑질과 상아질을 통과하며 치수를 일시적으로 자극해 나타나는 반응입니다. 미백을 받은 상당수에서 경험되는 흔한 현상이며, 대부분 며칠 이내에 줄어드는 경과를 보입니다.
과산화수소가 상아세관을 통해 치수 쪽으로 확산되면서 일시적인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설명됩니다. 또 미백 과정에서 치아 표면이 탈수되며 자극에 예민해지는 것도 원인으로 지적됩니다.
질산칼륨이나 불화나트륨이 포함된 시린 이 전용 치약을 미백 전부터 사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고됩니다. 증상이 있으면 착용 시간을 줄이거나 하루 건너뛰며 간격을 늘리고,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통증이 수 주 이상 지속되거나 자발통이 있다면 다른 원인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개 며칠 이내에 줄어드는 경과를 보이며, 미백을 마치면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수 주 이상 지속되거나 가만히 있어도 아프다면 다른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반드시 중단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간격과 시간을 조절하는 방법이 흔히 사용됩니다. 하루 쉬어 가거나 착용 시간을 줄이면서 진행하고, 시린 이 전용 치약을 병행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미백 시작 1~2주 전부터 시린 이 전용 치약을 사용하면 증상이 줄어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고됩니다. 또 치경부 결손이나 균열이 있으면 먼저 처치한 뒤 진행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아래 문헌은 본문 설명의 학술 근거로, 성모치과의원 장태윤 대표원장(통합치의학과 전문의)이 선별했습니다. 치료 결과는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