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강도와 자연스러운 색의 세라믹 크라운
금속 없이도 어금니 씹는 힘을 견디는 현재 가장 널리 쓰이는 크라운 재료입니다. 잇몸 변색이 없고 심미성이 우수합니다.
지르코니아 크라운은 이산화지르코늄을 주성분으로 하는 세라믹 크라운입니다. 금속을 쓰지 않으면서도 강도가 높아 씹는 힘이 큰 어금니에 널리 사용되며, CAD/CAM으로 밀링해 제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구분 | 특징 |
|---|---|
| 3Y(1세대) | 강도가 가장 높은 편이지만 투명감이 낮아 주로 어금니에 사용됩니다. |
| 4Y | 강도와 심미성의 균형을 노린 조성으로 소구치 부위에 활용됩니다. |
| 5Y | 투명감이 가장 좋아 앞니에 적합하지만 강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
PFM 크라운은 금속 위에 도재를 쌓은 구조라 잇몸 경계에 어두운 선이 비칠 수 있는 반면, 지르코니아는 금속층이 없어 그런 문제가 적습니다. 리튬 디실리케이트 계열은 투명감이 더 좋아 앞니 심미 수복에 유리하지만 강도는 지르코니아보다 낮은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단한 재료인 만큼 맞물리는 자연치아의 마모가 우려될 수 있어, 표면을 매끄럽게 연마하는 마무리가 중요한 요소로 지적됩니다. 또 접착 방식이 다른 세라믹과 달라 표면 처리와 접착제 선택이 유지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표면이 거칠게 남아 있으면 맞물리는 치아의 마모를 키울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잘 연마된 지르코니아는 오히려 도재보다 마모를 덜 일으킨다는 보고도 있어, 제작 후 표면 마무리가 중요한 요소로 꼽힙니다.
가능합니다. 다만 투명감이 중요한 앞니에는 5Y처럼 투광성이 높은 조성이나 리튬 디실리케이트 계열이 함께 검토됩니다. 옆 치아의 색과 투명도, 잇몸 라인을 함께 보고 재료를 정하게 됩니다.
강도가 높지만 절대 깨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이갈이나 이악물기가 심하면 파절 위험이 올라가고, 남은 치아 구조가 부족하거나 두께가 얇게 제작된 경우에도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아래 문헌은 본문 설명의 학술 근거로, 성모치과의원 장태윤 대표원장(통합치의학과 전문의)이 선별했습니다. 치료 결과는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