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된 치아 양옆의 치아를 지지대로 삼아 연결 제작하는 고정성 보철물입니다.
브릿지는 빠진 치아 자리의 양옆 치아를 기둥으로 삼아, 세 개가 연결된 보철물을 씌워 빈 공간을 메우는 방식입니다. 임플란트와 달리 수술 없이 비교적 짧은 기간에 씹는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양옆 지대치를 삭제해 크라운을 씌우고, 그 사이를 연결한 인공 치아(폰틱)가 빈 자리를 대신합니다. 기둥이 되는 치아가 건강하고 뿌리가 튼튼해야 하며, 두 개의 치아가 세 개 몫의 씹는 힘을 나누어 받게 되므로 지대치의 상태가 수명을 좌우하는 요소로 꼽힙니다.
브릿지는 세 개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 치실이 사이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슈퍼플로스나 치간칫솔로 폰틱 아래를 통과시켜 닦아야 하며, 이 부위 관리가 소홀하면 지대치에 이차 우식이나 잇몸병이 생겨 브릿지 전체를 다시 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양옆 치아가 이미 크라운이 필요한 상태라면 브릿지가 효율적일 수 있고, 양옆이 건강한 자연치아라면 삭제를 피할 수 있는 임플란트가 검토됩니다. 잇몸뼈 상태와 전신 건강, 기간까지 함께 고려해 결정하게 됩니다.
기둥 치아의 상태와 관리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폰틱 아래 청소가 잘 되고 지대치에 문제가 없으면 오래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지대치에 이차 우식이나 잇몸병이 생기면 기간과 무관하게 재제작이 필요합니다.
폰틱과 잇몸 사이에 공간이 생기면 음식물이 낄 수 있습니다. 잇몸이 내려가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변화일 수도 있지만, 적합도 문제이거나 잇몸병이 진행 중일 수도 있어 확인이 권장됩니다.
아래 문헌은 본문 설명의 학술 근거로, 성모치과의원 장태윤 대표원장(통합치의학과 전문의)이 선별했습니다. 치료 결과는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