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이 회복 불가능하게 손상되어 신경치료가 필요한 상태
자극이 없어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밤에 더 아픈 것이 특징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신경치료만이 치아를 살리는 방법입니다.
비가역적 치수염은 치수의 염증이 스스로 회복될 수 없는 단계까지 진행된 상태입니다. 원인을 제거해도 치수가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근관치료로 치수를 제거하는 것이 표준적인 접근이 됩니다.
| 구분 | 가역적 | 비가역적 |
|---|---|---|
| 자발통 | 없음 | 있음(가만히 있어도 욱신거림) |
| 자극 후 통증 | 곧 사라짐 | 수십 초~수 분 이상 지속 |
| 야간 통증 | 드묾 | 누우면 심해지는 경향 |
| 치료 | 원인 제거·치수 보존 | 근관치료 |
염증이 진행되면 치수가 괴사하면서 통증이 일시적으로 줄어드는 시기가 오기도 합니다. 이를 나았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이후 세균이 뿌리 끝으로 번져 치근단 농양이나 뼈 염증으로 이어지는 경과가 보고됩니다. 통증이 사라졌다고 치료를 미루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수가 괴사하면서 통증이 일시적으로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염증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신경이 죽은 것이어서, 이후 뿌리 끝으로 감염이 번지며 다시 붓고 아파지는 경과가 흔합니다. 통증이 없어도 진료가 권장됩니다.
치수 내부는 단단한 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염증이 생기면 압력이 빠져나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약만으로는 조절이 어려운 경우가 많고, 치수강을 열어 압력을 낮추는 처치가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근관치료가 표준입니다. 다만 젊은 연령에서 염증이 치수 윗부분에 국한된 경우 부분 치수 절단술로 아래쪽 치수를 살리는 방법이 검토되기도 하며, 적응증 판단이 중요합니다.
아래 문헌은 본문 설명의 학술 근거로, 성모치과의원 장태윤 대표원장(통합치의학과 전문의)이 선별했습니다. 치료 결과는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