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치료를 받은 치아에서 치수강 공간을 유지 구조로 활용하는 일체형 보철물(씌우거나 끼우는 인공 치아)입니다.
별도의 포스트 없이 남은 치아 삭제량을 줄일 수 있어, 조건이 맞는 어금니에서 선택지가 됩니다.
엔도크라운은 근관치료를 마친 치아에서 포스트와 코어를 따로 세우지 않고, 치수강 공간을 유지 구조로 활용해 크라운을 한 덩어리로 제작해 접착하는 수복 방식입니다. 주로 어금니에 적용됩니다.
| 구분 | 엔도크라운 | 포스트+코어+크라운 |
|---|---|---|
| 구조 | 일체형 한 덩어리 | 여러 부품 조합 |
| 뿌리 삭제 | 없음 | 포스트 공간 형성 필요 |
| 내원 단계 | 비교적 단순 | 단계가 더 많음 |
| 실패 양상 | 탈락 위주 | 뿌리 파절 위험 |
접착에 크게 의존하는 구조라 접착 과정의 격리와 표면 처리가 결과를 좌우하는 요소로 지적됩니다. 치수강이 얕거나 남은 벽이 거의 없는 경우에는 유지력이 부족해 다른 방식이 검토됩니다. 이갈이가 심한 경우에도 탈락 위험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뿌리를 깎지 않아 뿌리 파절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다만 치수강 깊이와 남은 벽 상태가 조건을 만족해야 하므로, 모든 경우에 대체되는 방식은 아닙니다.
앞니는 치수강이 얕고 씹는 힘의 방향이 달라 적용이 제한적입니다. 주로 치수강 공간이 확보되는 어금니에서 검토됩니다.
탈락한 경우 치아와 수복물 상태를 확인해 재접착이 가능한지 판단합니다. 반복해서 빠진다면 유지 구조가 부족한 것이므로 다른 방식으로 전환이 검토됩니다.
아래 문헌은 본문 설명의 학술 근거로, 성모치과의원 장태윤 대표원장(통합치의학과 전문의)이 선별했습니다. 치료 결과는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