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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치과 성모치과의원 — 금 간 치아는 증상과 신경 상태로 덮을 치아와 지켜볼 치아를 나누고, 덮어야 할 때는 프라임스캔 2로 스캔해 원내 프라임밀로 깎고 스피드파이어로 굽습니다

치아에 금이 보인다는 사실만으로 치료 범위가 정해지지는 않습니다. 연구들은 깨물 때의 증상과 신경 상태를 갈림길로 보고합니다.

금 간 치아(균열치)의 치료 결과를 모은 2024년 메타분석에서 수복 없이 경과를 관찰한 금 간 치아의 3년 성공률은 80%였습니다. 저자들은 증상이 없으면 관찰을 선택지로, 증상이 있거나 신경치료한 금 간 치아에는 전체 크라운을 권했습니다.

금 간 치아는 바로 씌워야 하나요, 지켜봐도 되나요?

금 간 치아를 모두 바로 씌워야 한다는 근거는 없으며, 연구들은 증상 유무와 신경치료 여부에 따라 관찰과 덮는 수복(크라운)을 나눠 권합니다.

금 간 치아는 씹는 면에서 시작한 금이 치아 안쪽으로 이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금이 있어도 아무 증상이 없는 치아가 있습니다. 반대로 깨물 때 찌릿한 통증이 반복되는 치아도 있습니다.

그래서 금 간 치아를 처음 진단받은 분의 질문은 대개 하나로 모입니다. 지금 씌워야 하는지, 아니면 지켜봐도 되는지입니다. 이 글은 그 질문에 현재 문헌이 어디까지 답하는지 정리합니다.

금 간 치아의 예후에 대해 연구는 무엇을 보고하나요?

2024년 메타분석은 관찰한 금 간 치아의 3년 성공률을 80%로 보고했고, 신경치료한 금 간 치아는 크라운이 없을 때 발치 위험이 11.3배 높게 관찰됐다고 보고했습니다.

Zhang 등(2024)은 1년 이상 추적한 금 간 치아 연구 27편을 검토했고, 그중 26편을 메타분석했습니다[1]. 신경이 살아 있는 금 간 치아의 치아 생존율은 1~6년 추적에서 92.8~97.8%였습니다. 신경 생존율은 1~3년 추적에서 85.6~90.4%로 보고됩니다.

같은 분석에서 교두(씹는 면의 뾰족한 부분)를 덮지 않는 직접 수복은 전체 크라운보다 신경 합병증 위험비가 3.2(95% 신뢰구간 1.51~6.82)였습니다[1]. 발치 위험비는 8.1이었지만 신뢰구간이 1.05~62.5로 매우 넓었습니다.

증상과 관련된 특징은 미국 개원 치과 연구 네트워크 자료에서 보고됐습니다. 치과의사 209명이 금이 보이는 살아 있는 어금니·작은어금니 2,975개를 등록했습니다[2]. 큰어금니는 증상이 있을 오즈가 1.58배, 이를 악물거나 가는 습관이 있으면 1.30배였습니다. 착색된 금은 0.68배로 오히려 낮았습니다.

같은 네트워크에서 1년 동안 치료하지 않은 금 간 치아 1,850개를 다시 살펴본 연구가 있습니다[3]. 통증이 줄어든 경우가 23%, 늘어난 경우가 10%였습니다. 금의 개수가 늘어난 치아는 6%였습니다.

덮는 수복 뒤에도 신경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가역성 치수염(신경이 아직 회복 가능한 염증)으로 진단받고 크라운을 씌운 금 간 치아 환자 127명 중 27명이 신경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진행했습니다[4]. 신경치료한 금 간 치아 88개의 2년 생존율은 90.0%였고, 잇몸 주머니가 6mm를 넘는 치아는 74.1%로 낮았습니다[5].

금은 눈으로 보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형광 장비 제조사 대표가 공저자로 참여한 한 후향 증례 연구는 일반광 사진에서 보이지 않던 균열선이 정량광형광(QLF) 사진에서 붉은 선으로 나타난 사례를 보고했습니다[6].

같은 작은어금니를 일반광과 정량광형광으로 촬영해 비교한 사진 — 형광 사진에서 균열 부위가 붉은 선으로 보임 (논문 도판)
출처: Oh SH et al. Sensors 2021 · DOI · CC BY 4.0 · 문헌 도판(본원 사진 아님)
금 간 치아의 예후 — 근거 정리표(검증 문헌 6편)
연구(저자·연도)설계·대상주요 결과근거 수준
Zhang 등, 2024[1]금 간 치아 연구 27편 검토 · 26편 메타분석(1년 이상 추적)관찰 3년 성공률 80% · 교두 비피복 직접 수복의 신경 합병증 위험비 3.2 · 신경치료 치아 크라운 없음 발치 위험 11.3배체계적 문헌고찰·메타분석
Hilton 등, 2017[2]미국 개원 치과 네트워크 · 치과의사 209명 · 치아 2,975개증상 오즈 큰어금니 1.58 · 악물기·이갈이 1.30 · 착색된 금 0.68관찰연구(코호트 등록 시점 분석)
Hilton 등, 2020[3]같은 네트워크 · 치료하지 않은 치아 1,850개 · 1년통증 감소 23% · 증가 10% · 금 개수 증가 6%전향 코호트
Krell·Rivera, 2007[4]가역성 치수염 진단 후 크라운 · 환자 127명27명이 신경치료 필요 상태로 진행후향 관찰연구
Kang 등, 2016[5]금 간 치아 175개 · 신경치료 치아 88개2년 생존율 90.0% · 잇몸 주머니 6mm 초과 74.1%, 6mm 미만 96.8%후향 코호트
Oh 등, 2021[6]정량광형광·방사선·육안 검사 비교 증례일반광에서 보이지 않던 균열선이 형광 사진에서 확인된 사례후향 증례 연구(진단)

이 근거를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운 지점은 어디인가요?

금 간 치아 연구는 대부분 관찰연구라 크라운과 낮은 발치 위험 사이의 연관을 보여 줄 뿐, 크라운이 그 차이를 만들었다는 인과를 증명하지 않습니다.

  • 연관과 인과 — 크라운을 한 치아와 하지 않은 치아는 처음부터 상태가 달랐을 수 있습니다. 11.3배라는 수치도 이 한계 안에서 읽어야 합니다[1].
  • 넓은 신뢰구간 — 직접 수복의 발치 위험비 8.1은 신뢰구간 1.05~62.5로 실제 크기가 불확실합니다[1].
  • 세부 분석 미확인 — 확인한 초록만으로는 금의 깊이·위치별 결과와 연구 간 이질성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1].
  • 짧은 추적 — 치료하지 않은 치아 연구는 1년 자료입니다[3]. 그 뒤의 변화는 이 연구가 답하지 않습니다.
  • 대상군의 차이 — 미국 개원 치과 네트워크와 의뢰 진료 환자 자료가 중심입니다[2][4]. 성북구 동네 치과를 찾는 20~60대 성인과 조건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온레이·오버레이 근거 부족 — 메타분석의 비교 대상은 전체 크라운이었습니다. 교두를 덮는 온레이·오버레이가 크라운과 같은 결과를 내는지는 직접 답하지 않습니다.
  • 문헌의 시기 — 인용한 6편 중 2021년 이후 문헌은 2편입니다. 인용한 6편에는 금 간 치아의 장기 무작위 비교 연구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제 진료에서는 금 간 치아를 어떻게 판단하나요?

금 간 치아의 치료 방향은 금의 존재보다 깨물 때의 통증, 신경 상태, 잇몸 주머니 깊이, 신경치료 여부를 함께 보고 정합니다.

  • 관찰을 검토할 수 있는 경우 — 증상이 없는 금 간 치아. 저자들은 이런 치아에 관찰을 선택지로 제시했습니다[1].
  • 덮는 수복을 검토하는 경우 — 깨물 때 통증이 있는 치아. 저자들은 증상이 있는 금 간 치아에 전체 크라운을 권했습니다[1].
  • 덮는 수복이 특히 권고되는 경우 — 신경치료를 마친 금 간 치아[1]. 잇몸 주머니가 깊다면 예후를 따로 설명받는 것이 좋습니다[5].
  • 미리 알아 둘 점 — 크라운을 씌운 뒤에도 신경치료가 필요해질 수 있습니다[4].

관찰을 고른다면 같은 치아를 정기 검진에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전제입니다. 덜 깎는 덮개형 수복의 조건은 금 간 어금니 오버레이 칼럼에서 따로 다룹니다.

성모치과의원은 금 간 치아를 어떤 기준으로 치료하나요?

성모치과의원은 금이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치아를 깎지 않으며, 증상과 신경 상태를 확인해 지켜볼 치아와 덮을 치아를 나눕니다.

성모치과의원은 큐레이(Q-ray) 형광 촬영으로 눈에 잘 띄지 않는 금을 확인하고, 필요하면 HDX Dentri CBCT로 뿌리 쪽까지 살핍니다. 덮어야 하는 치아는 프라임스캔 2 또는 프라임스캔 커넥트로 스캔해 원내 프라임밀로 깎고 스피드파이어로 구워 같은 날 수복할 수 있습니다. 신경치료가 필요한 경우 치아 상태에 따라 치료 범위를 정하며, 플라젠은 근관 내 멸균 보조 장비로 사용합니다.

UPenn 근관치료 연수를 거친 통합치의학과 전문의가 발치보다 보존을 먼저 검토합니다. 자연치아 보존을 먼저 검토하는 것이 성모치과의원의 진료 기준입니다.

성모치과의원 진료실에 설치된 원내 밀링기 프라임밀 실사
성모치과의원 진료실의 원내 밀링기 프라임밀(본원 사진)

관련 자료: 디지털 당일 보철 안내 · 금 간 치아 용어 설명 · 금 간 어금니 펄포토미·오버레이 치료사례 · 블로그 금 간 어금니, 꼭 신경 다 죽이고 씌워야 하나요 · 신경치료한 어금니, 크라운 꼭 씌워야 할까

환자를 위한 요약

1. 이에 금이 갔다고 모두 바로 씌우는 것은 아닙니다.
2. 아프지 않은 금은 정기 검진에서 지켜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3. 씹을 때 찌릿하게 아프면 이를 덮어 씌우는 치료를 생각합니다.
4. 신경치료를 한 이에 금이 갔다면 덮어 씌우는 쪽이 더 권해집니다.
5. 씌운 뒤에도 신경치료가 필요해지는 경우가 있어, 미리 알고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금 간 치아는 모두 크라운을 씌워야 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2024년 메타분석에서 수복 없이 관찰한 금 간 치아의 3년 성공률은 80%였고, 저자들은 증상이 없는 금 간 치아에 관찰을 선택지로 제시했습니다. 증상이 있거나 신경치료한 금 간 치아에는 전체 크라운을 권했습니다.

금 간 치아를 그냥 두면 금이 계속 늘어나나요

치료하지 않은 금 간 치아 1,850개를 1년 동안 본 연구에서 금의 개수가 늘어난 치아는 6%였습니다. 통증이 줄어든 경우는 23%, 늘어난 경우는 10%였습니다. 1년 자료라 그 이후는 정기 검진으로 확인합니다.

크라운을 씌우면 신경치료는 피할 수 있나요

항상 그렇지는 않습니다. 가역성 치수염 진단 후 크라운을 씌운 금 간 치아 환자 127명 중 27명이 신경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진행했다고 보고됐습니다.

신경치료한 금 간 치아도 오래 쓸 수 있나요

신경치료한 금 간 치아 88개의 2년 생존율은 90.0%로 보고됐습니다. 다만 잇몸 주머니가 6mm를 넘는 치아는 74.1%로 낮았고, 메타분석에서는 크라운이 없을 때 발치 위험이 11.3배 높게 관찰됐습니다.

참고문헌

  1. Zhang S, Xu Y, Ma Y, Zhao W, Jin X, Fu B. The treatment outcomes of cracked teeth: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J Dent. 2024;142:104843. DOI · PMID 38272437 [체계적 문헌고찰·메타분석] — 관찰·직접 수복·크라운에 따른 금 간 치아 성공률과 발치 위험의 근거
  2. Hilton TJ, Funkhouser E, Ferracane JL, et al. Correlation between symptoms and external characteristics of cracked teeth: Findings from The National Dental Practice-Based Research Network. J Am Dent Assoc. 2017;148(4):246-256.e1. DOI · PMID 28160942 [관찰연구(코호트 등록 시점 분석)] — 증상이 있는 금 간 치아와 연관된 특징의 근거
  3. Hilton TJ, Funkhouser E, Ferracane JL, et al. Symptom changes and crack progression in untreated cracked teeth: One-year findings from the National Dental Practice-Based Research Network. J Dent. 2020;93:103269. DOI · PMID 31899264 [전향 코호트] — 치료하지 않은 금 간 치아의 1년 증상 변화와 금 진행의 근거
  4. Krell KV, Rivera EM. A six year evaluation of cracked teeth diagnosed with reversible pulpitis: treatment and prognosis. J Endod. 2007;33(12):1405-1407. DOI · PMID 18037046 [후향 관찰연구] — 크라운 후 신경치료로 진행한 비율의 근거
  5. Kang SH, Kim BS, Kim Y. Cracked Teeth: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and Survival after Root Canal Treatment. J Endod. 2016;42(4):557-562. DOI · PMID 26944835 [후향 코호트] — 신경치료한 금 간 치아의 2년 생존율과 잇몸 주머니 깊이의 근거
  6. Oh SH, Lee SR, Choi JY, Choi YS, Kim SH, Yoon HC, et al. Detection of Dental Caries and Cracks with Quantitative Light-Induced Fluorescence in Comparison to Radiographic and Visual Examination: A Retrospective Case Study. Sensors. 2021;21(5):1741. DOI · PMID 33802443 [후향 증례 연구(진단)] — 형광 촬영으로 균열선을 확인한 사례와 본문 도판의 근거(CC BY 4.0)

씹을 때 찌릿해서 금 간 치아라는 설명을 들었다면, 깎기 전에 성모치과의원에서 지켜볼 치아인지 덮을 치아인지 한 번 더 확인하세요. 성모치과의원은 큐레이 형광 촬영과 필요한 경우 CBCT로 금의 상태를 확인하고, 덮어야 할 때는 원내 밀링으로 수복물을 직접 만듭니다. 네이버 예약 또는 네이버 상담으로 어느 치아가 언제 아픈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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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년 개원, 2022년 4월 3대 대표원장 책임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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