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기구로 치석과 치태를 제거하는 기본 잇몸 관리 치료로, 연 1회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스케일링은 치아 표면과 잇몸 경계에 굳어 붙은 치석과 세균막을 제거하는 처치입니다. 치석은 칫솔질로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기구를 이용해 물리적으로 제거해야 하며, 잇몸병 예방과 치료의 기본 단계에 해당합니다.
음식물과 세균이 만든 치태가 침 속의 무기질과 결합해 단단하게 굳으면 치석이 됩니다. 대략 24~72시간이면 치태가 석회화되기 시작하는 것으로 보고되며, 특히 아래 앞니 안쪽과 위 어금니 바깥쪽은 침샘 입구와 가까워 치석이 빨리 쌓이는 부위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 19세 이상은 연 1회 건강보험이 적용되며 매년 1월 1일에 기준이 갱신됩니다. 스케일링 후 이가 시리거나 치아 사이가 벌어져 보이는 것은 치석이 채우고 있던 공간이 드러나기 때문으로, 잇몸이 회복되면서 개선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초음파 기구는 치석의 결합을 깨뜨려 떼어내는 방식이라 법랑질을 갈아내는 처치가 아닙니다. 다만 이미 뿌리가 노출된 부위는 표면이 약해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그런 경우에는 강도를 조절해 진행하게 됩니다.
치석이 잇몸과 치아 사이를 메우고 있다가 제거되면서 원래 공간이 드러난 것입니다. 치아가 이동한 것은 아니며, 붓기가 가라앉고 잇몸이 회복되면서 자연스러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6개월~1년 간격이 권장되며, 건강보험은 만 19세 이상에서 연 1회 적용됩니다. 치주염 치료를 받았거나 치석이 빨리 쌓이는 편이라면 3~4개월 간격의 유지관리가 권장되기도 합니다.
아래 문헌은 본문 설명의 학술 근거로, 성모치과의원 장태윤 대표원장(통합치의학과 전문의)이 선별했습니다. 치료 결과는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