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 조직 안에 고름이 차서 붓고 아픈 급성 감염
잇몸이 볼록하게 붓고 누르면 심한 통증이 있습니다. 배농과 원인 부위 세정, 필요시 항생제로 치료하며 방치하면 뼈 파괴가 가속됩니다.
치주 농양은 잇몸의 치주낭 안에서 세균이 증식해 고름이 고인 상태입니다. 치아 뿌리 끝에서 시작하는 치근단 농양과 달리, 잇몸 옆쪽에서 부어오르며 해당 치아의 신경이 살아 있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 구분 | 치주 농양 | 치근단 농양 |
|---|---|---|
| 시작 부위 | 잇몸 치주낭 | 뿌리 끝 |
| 치수 반응 | 대개 살아 있음 | 반응 없음 |
| 부종 위치 | 치아 옆쪽 잇몸 | 뿌리 끝 부위 |
| 주된 치료 | 치주 처치·배농 | 근관치료 |
먼저 배농과 세척으로 압력을 낮추고, 치주낭 안쪽의 치석과 감염 조직을 제거합니다. 부종이 넓게 번지거나 전신 증상이 있으면 항생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합니다. 급성기가 지나면 근본적인 치주 치료로 이어지며, 뼈 소실이 심한 경우에는 예후를 함께 판단하게 됩니다.
부기의 출처가 뿌리 끝인지 치주낭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치수 생활력 검사와 방사선 사진, 치주낭 깊이 측정으로 구분한 뒤 치료 방향을 정하게 됩니다.
입구가 좁아지면서 안쪽 감염이 갇혀 농양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드물지만 알려진 경과이며, 배농과 추가 처치가 필요할 수 있어 확인이 권장됩니다.
일시적으로 가라앉을 수 있지만 치주낭 안의 치석과 감염 조직이 남아 있으면 재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배농과 치주 처치가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아래 문헌은 본문 설명의 학술 근거로, 성모치과의원 장태윤 대표원장(통합치의학과 전문의)이 선별했습니다. 치료 결과는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