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으로 치아와 잇몸 사이가 비정상적으로 깊어진 틈
깊이 4mm 이상이면 치주염을 의심합니다. 깊어질수록 칫솔이 닿지 않아 세균이 증식하므로, 깊은 스케일링(치근활택술)이나 잇몸 수술로 관리합니다.
치주낭은 잇몸과 치아 사이가 염증으로 벌어져 깊어진 공간입니다. 건강한 상태에서도 치은열구라는 얕은 틈이 존재하지만, 염증으로 부착이 파괴되면 그 깊이가 늘어나 세균이 살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 깊이 | 해석 |
|---|---|
| 1~3mm | 정상 범위로 봅니다. |
| 4~5mm | 관리가 필요한 단계로, 칫솔이 닿지 않습니다. |
| 6mm 이상 | 깊은 병소로, 수술적 접근이 검토됩니다. |
칫솔모가 닿는 깊이는 대략 3mm 안팎으로 알려져 있어, 그보다 깊어지면 스스로 관리할 수 없는 공간이 됩니다. 이 안에서 산소가 적은 환경을 좋아하는 세균이 늘고, 염증이 지속되면서 잇몸뼈가 계속 녹는 악순환이 이어집니다.
프로브라는 가는 기구로 여러 지점의 깊이를 재고 출혈 여부를 함께 기록합니다. 깊이가 줄지 않거나 출혈이 반복되는 부위는 치료 방향을 바꾸는 근거가 되며, 치료 전후 수치를 비교해 효과를 판단하게 됩니다.
염증이 있는 부위는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대개 짧게 끝납니다. 염증이 심하면 출혈이 함께 나타나는데, 이는 그 부위에 활동성 염증이 있다는 정보로 기록됩니다.
염증이 가라앉으면 부었던 잇몸이 줄면서 깊이가 감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이미 소실된 잇몸뼈만큼은 회복되지 않아, 얕아지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즉시 위험한 수준은 아니지만 스스로 관리하기 어려운 깊이로 봅니다. 이 단계에서 관리하면 더 깊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 정기적인 유지관리가 권장됩니다.
아래 문헌은 본문 설명의 학술 근거로, 성모치과의원 장태윤 대표원장(통합치의학과 전문의)이 선별했습니다. 치료 결과는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