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에 완전히 나와 있는 치아를 잇몸 절개 없이 기구로 뽑는 발치
국소마취 후 치아를 흔들어 빼며 대개 10~20분 안에 끝납니다. 발치 뒤 거즈를 1~2시간 물어 지혈하고 당일에는 세게 헹구거나 빨대 사용을 피합니다.
단순 발치는 잇몸 절개나 뼈 삭제 없이 기구만으로 치아를 탈구시켜 제거하는 방식입니다. 치아가 잇몸 위로 충분히 나와 있고 뿌리 형태가 복잡하지 않을 때 적용됩니다.
국소마취 후 엘리베이터로 치주인대를 끊어 치아를 탈구시키고, 겸자로 잡아 제거합니다. 뼈를 삭제하거나 잇몸을 젖히지 않으므로 시간이 짧고 봉합이 필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치 후 발치와를 세척하고 거즈로 압박해 지혈합니다.
붓기와 통증이 수술 발치보다 적고, 대개 2~3일이면 불편이 줄어드는 경과를 보입니다. 다만 혈병 관리는 동일하게 중요해 첫날 빨대·흡연·강한 헹굼은 피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발치 자리의 뼈는 시간이 지나며 폭과 높이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어, 이후 계획을 미리 상의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치아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마취 시간을 제외하면 수 분 내에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행 중 뿌리가 부러지거나 예상보다 단단히 붙어 있으면 수술 발치로 전환되기도 합니다.
단순 발치는 봉합 없이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치와가 크거나 잇몸 형태를 정리해야 할 때는 봉합을 하기도 합니다.
치주염으로 지지 조직이 약해진 치아는 비교적 수월하게 제거되는 편입니다. 다만 주변 잇몸뼈가 이미 많이 소실된 상태라 이후 임플란트를 계획한다면 골이식이 함께 검토될 수 있습니다.
아래 문헌은 본문 설명의 학술 근거로, 성모치과의원 장태윤 대표원장(통합치의학과 전문의)이 선별했습니다. 치료 결과는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