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래 치아가 서로 닿아 씹는 면이 닳아 평평해지는 현상
이갈이나 이악물기가 있으면 나이에 비해 빠르게 진행됩니다. 치아 높이가 낮아지면 턱관절과 얼굴 하부 길이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나이트가드 등으로 보호합니다.
교모증은 위아래 치아가 서로 맞부딪히며 씹는 면과 절단면이 평평하게 닳는 현상입니다. 나이가 들며 어느 정도 진행되는 자연스러운 변화이기도 하지만, 이갈이나 이악물기가 있으면 진행 속도가 빨라져 상아질이 드러나고 시린 증상이나 치아 파절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됩니다.
| 유형 | 원인 |
|---|---|
| 교모증 | 치아끼리의 접촉과 마찰 |
| 마모증 | 칫솔 등 외부 물체와의 마찰 |
| 부식 | 산성 물질에 의한 화학적 용해 |
여러 원인이 겹쳐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닳은 형태와 생활 습관을 함께 살펴 원인을 구분하는 과정이 관리 방향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면 중 착용하는 장치로 치아끼리의 접촉을 줄이는 방법이 검토됩니다. 스트레스와 수면 습관 등 유발 요인을 함께 살피는 접근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시린 증상이 심하거나 치아 높이가 줄어 교합에 영향을 준다면 수복이 논의됩니다. 진행 정도와 전체 교합 상태, 턱관절 반응을 함께 평가한 뒤 범위가 결정됩니다.
치아를 오래 사용하면서 생기는 어느 정도의 변화는 자연스러운 경향으로 봅니다. 다만 또래보다 진행이 빠르거나 시린 증상, 치아 파절이 동반된다면 이갈이 등 다른 원인이 있는지 확인이 권장됩니다.
아래 문헌은 본문 설명의 학술 근거로, 성모치과의원 장태윤 대표원장(통합치의학과 전문의)이 선별했습니다. 치료 결과는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