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어도 벗겨지지 않는 흰 반점 형태의 점막 병변
전암 병변 가능성이 있어 조직검사로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흡연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금연이 우선입니다.
구강 점막에 하얀 반점이나 판 형태로 나타나며 문질러도 잘 지워지지 않는 병변을 말하며, 다른 질환의 진단명이 아닌 임상적(실제 진료 기준)인 표현으로 사용됩니다. 특히 40대 이상 성인에게서 비교적 자주 관찰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흡연이나 만성적인 마찰, 자극이 주요 관련 요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별한 원인 없이 나타나는 경우도 보고됩니다.
일부에서는 조직검사를 통해 이형성이나 전암성 변화가 확인되는 경우가 있어 정기적인 경과 관찰이 권장됩니다. 병변의 크기나 색조 변화가 있으면 조기에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칸디다증이나 단순 자극성 병변 등 다른 원인으로도 하얀 반점이 생길 수 있어 병변의 색이나 표면 양상, 위치에 따라 원인을 감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자가 진단보다는 전문의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은 양성으로 유지되지만 일부에서 이형성이 진행될 수 있어 조직검사와 경과 관찰이 권장됩니다.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이후 관리 방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원인이 되는 자극 요인을 제거하면 호전되는 경우가 있으며 필요 시 병변 제거가 검토되기도 합니다. 다만 원인 제거 후에도 병변이 남으면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