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색 복합레진을 직접 충전하고 빛으로 굳히는(광중합) 충치 치료 방식입니다.
레진 수복은 치아색과 비슷한 복합레진을 충치를 제거한 자리에 직접 채워 넣고 빛으로 굳혀 모양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한 번의 내원으로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고, 치아 삭제량이 적은 편이라 초기·중기 충치에 널리 사용됩니다.
레진은 입안에서 직접 채워 굳히는 직접 수복이고, 인레이는 본을 떠 기공 과정을 거쳐 만든 뒤 접착하는 간접 수복입니다. 충치 범위가 넓어 씹는 면의 형태를 정확히 재현해야 하거나 인접면 접촉을 회복해야 할 때는 인레이가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레진은 굳을 때 미세하게 수축하는 성질이 있어, 한 번에 두껍게 채우기보다 층을 나누어 쌓는 방식이 권장됩니다. 시간이 지나며 경계 부위에 착색이 생기거나 마모가 진행될 수 있고, 씹는 힘이 큰 부위일수록 변화가 빠른 경향이 보고됩니다.
부위와 크기, 씹는 습관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작은 범위의 앞니 수복은 오래 유지되는 경우가 많고, 어금니의 넓은 수복은 마모와 경계 착색이 상대적으로 빨리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기 점검에서 경계 상태를 확인하게 됩니다.
표면 착색만 있다면 연마로 개선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경계가 벌어져 어두워졌거나 안쪽에 이차 우식이 확인되면 제거 후 다시 수복하게 됩니다.
충치가 깊어 신경과 가까웠던 경우 자극에 예민해질 수 있고, 대개 며칠에서 수주에 걸쳐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통증이 오래 지속되거나 가만히 있어도 아프다면 치수 상태 확인이 필요합니다.
아래 문헌은 본문 설명의 학술 근거로, 성모치과의원 장태윤 대표원장(통합치의학과 전문의)이 선별했습니다. 치료 결과는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