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치료를 마친 어금니에 기둥(포스트)을 박고 치아를 빙 둘러 깎는 대신, 신경이 있던 빈 공간을 그대로 유지 장치로 쓰는 방식입니다. 남은 자기 치아를 더 많이 남길 수 있습니다.
짧은 답변: 신경치료 후 모든 어금니를 풀크라운으로 씌워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치아 벽(잔존 치질)이 어느 정도 남아 있고 씹는 힘이 과도하지 않다면, 기둥 없이 세라믹 한 덩어리로 수복하는 엔도크라운이 가능합니다. 판단 기준은 남은 벽의 높이와 두께, 그리고 맞물림입니다.
| 구분 | 엔도크라운 | 포스트 + 풀크라운 |
|---|---|---|
| 치아 삭제량 | 씹는 면 위주 — 옆면은 최소한만 | 치아 둘레 전체를 1~2mm 삭제 |
| 뿌리 안쪽 | 건드리지 않음 (신경치료 충전재 유지) | 기둥 공간 확보를 위해 충전재 일부 제거 |
| 유지 방식 | 신경이 있던 공간(수실)에 끼워지는 형태 + 접착 | 기둥의 물리적 유지 + 접착 |
| 뿌리 파절 위험 | 뿌리 안쪽을 파지 않아 상대적으로 낮음 | 기둥 공간을 넓힐수록 높아짐 |
| 재료 | 리튬디실리케이트 등 세라믹 한 덩어리 | 기둥(금속·섬유) + 크라운 |
| 제작 | 구강스캐너·밀링기로 당일 가능 | 대체로 2~3회 내원 |
삭제량이 적다는 것은 단순히 덜 깎는다는 뜻이 아니라, 치아가 힘을 견디는 구조를 더 많이 남긴다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남은 벽이 이미 부족한 치아에 엔도크라운을 무리해서 적용하면 접착 면적이 모자라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다섯 가지 중 걸리는 항목이 있으면 엔도크라운을 고집하지 않습니다. 덜 깎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그 치아를 오래 쓰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조건이 안 되면 풀크라운이 정답인 경우도 있습니다.
원내에 구강스캐너·밀링기·소결로를 갖추고 있어 진단부터 접착까지 하루에 마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시치아를 물고 지내는 기간이 없다는 점이 환자분 입장에서 가장 큰 차이입니다.
| 항목 | 보증 기간 | 비고 |
|---|---|---|
| 엔도크라운 | 3년 | 오버레이와 같은 묶음으로 취급 |
| 세라믹 인레이 | 5년 | 결손 범위가 작을 때 |
| 세라믹 크라운 (이맥스) | 5년 | 둘레를 덮는 방식 |
| 지르코니아 크라운 | 1년 | 힘을 많이 받는 부위 |
성모치과의원의 보증은 기간 안에 문제가 생기면 재치료비를 본원이 전액 부담한다는 뜻입니다. 남은 기간에 따라 부담률이 줄어드는 차등 방식이 아닙니다. 정기검진 이행이 전제입니다.
금액은 비급여 수가 안내에서, 보증 규정 전문은 진료보증 안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경우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남은 치아 벽이 충분하면 엔도크라운이나 인레이·온레이로 덜 깎고 수복할 수 있습니다. 다만 벽이 거의 없거나 힘을 많이 받는 위치라면 둘레를 덮는 편이 안전해, 남은 치질과 맞물림을 보고 결정합니다.
엔도크라운은 신경이 있던 공간에 보철물(인공치아)이 끼워지는 형태와 레진 시멘트 접착으로 유지력을 얻습니다. 그 공간이 3mm 이상 확보되고 접착 과정에서 방습이 잘 되면 임상적(실제 진료 기준)으로 안정적으로 쓰입니다. 조건이 모자라면 처음부터 다른 방식을 권합니다.
원내에 구강스캐너·밀링기·소결로가 있어 진단부터 접착까지 하루에 마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잇몸 정리가 필요하거나 신경치료를 새로 해야 하면 그 과정이 먼저라 당일 완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보증 기간 3년 안에 파절·탈락이 생기면 재치료비를 본원이 전액 부담합니다. 다만 이갈이가 심한 분은 재발을 줄이기 위해 야간 장치를 함께 권해 드립니다.
본 페이지의 내용은 일반적인 진료 정보이며, 실제 치료 방법과 기간·비용은 구강 상태와 전신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모든 치료에는 개인차가 있고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은 내원 후 상담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Case Notes · 원장 진료 기록
이 진료를 실제로 받으신 분의 내원 계기부터 검사, 치료 과정과 결과까지 대표원장이 직접 기록했습니다.
본원에서 실제로 치료한 사례입니다. 치료 결과는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다르며, 통증·붓기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래 문헌은 본문 설명의 학술 근거로, 성모치과의원 장태윤 대표원장(통합치의학과 전문의)이 선별했습니다. 치료 결과는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